아프리카TV 먹방 유튜버 쯔양 복귀 "사실 돈 때문에 복귀 한 게 맞아" 쯔양 은퇴 후 복귀

쯔양 유튜브

 

 

쯔양은 처음 유튜버 참PD의 뒷광고 폭로 라이브 방송에서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 된 크리에이터였습니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이름이 거론되자 많은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죠.

 

다만 해당 방송에선 쯔양의 이름이 몇번 언급된것에 가깝고

뒷광고를 했다는 폭로나 탈세를 했다는 루머가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쯔양은 뒷광고 논란과 관련해 2020년 1월 이미 한 번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참PD의 생방송 라이브 저격 이전부터

"초기에 잘 모르고 그런게 있었을 뿐, 이후로는 오랫동안 광고면 광고 표기를 했다" 고

일관된 입장을 드러냈었습니다.

 

따라서 단순 표기 누락이었을 뿐 아프리카 라이브와 영상에선 광고라고 언급했음이 확인됩니다.

 

 

지난 8월, 악플과 논란으로 힘들어하며 결국 은퇴를 선언했던 쯔양은

은퇴 이후 별다른 소득이 없음에도 보육원 등을 찾으며 꾸준한 선행과 함께 약속을 지켜 왔습니다.

 

네티즌들로부터 ‘착한 유튜버’로 불리는 쯔양은 직접 입장을 밝히며 복귀했음을 알렸습니다.

 

 

쯔양은 지난 24일 오전 5시까지 약 6시간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쯔양이 방송을 시작한지 15분 만에 200만원 어치의 별풍선을 후원하며 그녀의 복귀를 뜨겁게 반겼습니다.

 

그는 라면 20개 먹방과 과자 먹방을 이어가며 복귀 이유와 함께 은퇴 번복에 대해 말하며 사과했습니다.

 

쯔양은 “앞으로 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겠며”며

“머릿속에서 열 번 고민하고 이야기 하겠다. 앞으로 다시는 감정적으로 이야기기하지 않겠다”고

시청자들을 향해 약속했습니다.

 

 

쯔양 아프리카TV 생방송 캡쳐

 

 

 

 

 

쯔양의 은퇴 관련 이야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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