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프리카bj 철구 고인 박지선 외모비하 박미선 조롱 논란 이후 부인 외질혜 논란 추가 딸 초등학교 입학 논란까지 총 정리

유명 BJ 철구가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홍록기 닮았다”는 말에 “박지선은 XX세요”라고 답해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후 고인을 조롱하고 모독하는거냐는 얘기에

철구는 “박미선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급하게 해명했죠.

 

이를 본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냐.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하라.

살다가 별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얘기하라고 뇌가 있는 거다”라고 일갈했습니다.

 

 

외모비하발언으로 논란이 커진 와중에

철구의 아내인 BJ 외질혜까지 반성 없는 태도를 보여 비난 여론이 가중됐습니다.

 

 

여론이 좋지 않자, 외질혜는 결국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사과문에 “이간질이 많다 보니 욱하는 감정이 앞섰다”고 변명해 비난 여론이 더 거세졌습니다.

 

출처: 외질혜 인스타그램

 

외질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구의 발언 당시) 나도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면서

“방송 중 많은 이간질러가 존재하기에 논란의 발언을 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많은 분이 상황을 알고 난 후에 논란의 발언을 했다고 생각해 이렇게 말씀드린다”며

“나의 발언으로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했습니다.

 

외질혜는 지난 4일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철구의 박미선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주접떨지 마라. 박미선이라고 했다잖냐”라고 맞받아치며,

 

“어떻게든 뭐 하나 하려고 그러는데 그래봤자 잘 먹고 잘산다. 억까(억지로 까는 것)는 하지 마라”

“큰일났다고 하는데 (방송) 정지 먹으면 휴방하면 되는 거고 나는 방송할 거니까 그 어그로 내가 받으면 된다”

철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는 지적에

외질혜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올라오는 거 뭐. 어차피 다시 잠잠해질 거다”라고 했으며

 

논란이 좀 될 것 같다는 지적엔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안 큰일났다. 내 방에서 XX하지 말고 나가라”고도 했습니다.

 

방송 직후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해당 내용이 퍼지면서

철구에 이어 외질혜까지 반성 없는 태도에 실망했다는 비난이 쏟아졌죠.

 

 

출처: 외질혜 유튜브

 

결국 외질혜는 방송에 사과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철구가 짧은 자숙기간 후 복귀방송에서

연일 진정성 없는 태도를 보여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철구는 별풍선(아프리카TV용 가상화폐)이 쏟아지자 감사 인사를 하며

이어 지난 3일 방송에서 고 박지선의 외모 비하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방송 도중 생각 없이 말한 점 죄송하다. 앞으로는 말 실수 조심하면서 방송을 하도록 하겠다.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반성의 의미로 머리를 밀라고 말했고

철구는 "X까"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며 "저한테 왜 그러느냐"고 항변했습니다.

 

한 시청자가 별풍선 1만 개(약 100만 원)를 두 번 연달아 보내자 "바리깡 가져와라"라며 머리를 삭발했습니다.

 

이어 또 별풍선을 1만개 받자 "감사합니다"라며 기립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도 했죠.

 

이날 뜬금없는 삭발 퍼포먼스와 함께 연이어 터진 별풍선에 웃음을 머금는 등

철구의 지나치게 밝은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철구는 이에 대해 방송에서 "즐겁게 하도록 하겠다. 어차피 반성 많이 했다.

기죽은 표정한다고 반성하는 거 아니다 깔 사람은 깐다. 제가 알아서 하는 게 낫다"며

"어차피 제가 표정을 안 좋게 해도 욕을 먹을 것이기에 따로 표정 관리는 하지 않겠다.

방송해야 하기 때문에 표정이 안 좋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보고 누리꾼들은 "반성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 같다", "막 나간다", "그냥 머리깎을 때 되서 못 이기는 척 하고 삭발한 것 아니냐" 등 따가운 눈초리를 쏟아냈습니다.

 

 

출처: 철구 유튜브

 

해당 사건 이후, 

 

철구와 외질혜의 딸 연지의 육아 및 초등학교 입학 문제까지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출처: 트위터

 

 

 

출처: 트위터

 

한 네티즌이 트위터를 통해, 철구와 외질혜의 양육방식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출처: 철구 유튜브

자식에게 못된 것만 가르치는 부모라고 비판하며,

 

가정교육의 중요성도 언급했는데요..

출처: 철구 유튜브 댓글 캡쳐

 

해당 논란이 점점 커지면서,

 

딸 연지가 입학하기로 한 초등학교가 아니냐며

 

입학을 반대해야 한다는 다른 아이들의 학부모들이 항의 전화와 문의글을 수없이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철구와 외질혜가 거주하는 인천집 근처의 사립초등학교에서는\

 

입학한다는 내용은 루머라과 공식 입장표명 까지 내는중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철구의 딸 연지가 입학 하기로 한 학교는

 

민원 문자때문에 아예 인스타 계정을 없애버렸고,

 

외질혜는 입학취소 없이 무조건 그 사립초 입학 시키겠다고 오늘 방송에서 말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