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 정바비 방탄소년단 작곡가 불법촬영 성폭력 입건 과거 여자친구 극단적선택

 

 

 

밴드 가을방학 정바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며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처: 뉴스데스크

 

 

가수지망생이었던 27세 여성의 죽음 전말이 드러나면서,

 

가해자 관련, 가을방학 정바비 루머가 돌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죽은 여성의 유족이, 전 남자친구인 작곡가 겸 가수의 행태를 고발하며 밝혀진 것인데요,

 

이 사실은 아버지가 죽은 딸의 핸드폰 내역을 보다가 발견한 것이며

 

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전 남자친구가 술에 약을 타서 먹였고,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 측은 용의자를 성폭력범죄처벌법과 강간치상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여기서 MBC 뉴스데스크 자료화면으로 모자이크한 사진으로 유추된 용의자가

 

바로 가을방학 정바비라는 것입니다.

 

뉴스데스크 모자이크 화면

 

출처: 가을방학 블로그

출처: 가을방학 블로그

정바비는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브레인으로

지난 1996년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

 

대중들에게 알려진 곡으로는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3×4′ 등이 있죠.

 

정바비가 크게 이슈가 된 주요 이유는 아무래도 작사, 작곡가로 방탄소년단의 곡 'Dream Glow', 'Answer : Love Myself', '134340'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 '간지러워(Roller Coaster)', '20cm' 등의 작업에 참여한 점일 것 같습니다.

 

 

정바비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해왔으나 현재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가 2016년, 언론사와의 인터뷰 또한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보도가 나간 이후, 용의자가 정바비라는 것이 확실하게 확인되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자연스럽게 가을방학 정바비 키워드가 대형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한 상황에서

 

루머로 밝혀진다면 정바비가 입게될 피해도 어마어마 할 듯 한데..

 

 

공식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