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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코스피 상장 빅히트 주식 개미 따상 성공 빅히트 방시혁 방탄소년단 BTS 방탄 진 RM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

쏘야장 2020. 10. 15. 10:28

 

빅히트 상장기념식 온라인 생중계 화면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코스피 상장을 공식화했다.

 

빅히트는 상장 직후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가 결정된 이후 바로 상한가로 상승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에 성공했다.

 

(공모가 기준 시총 4조로 엔터 3사 제쳐
따상 기록할 시 시총 12조원으로 불어나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 학습효과로 눈치싸움 치열할 듯)

 


빅히트는 15일 오전 9시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시장 거래를 시작해 공식 상장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역시 이날 빅히트(A352820)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빅히트는 2005년 설립돼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BTS, 투모로 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돼 있다. 또 최근 여러 레이블도 함께 인수해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도 가세했다.

이날 빅히트는 상장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방시혁 의장이 직접 북을 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현장에는 방시혁 의장과 윤석준 글로벌 CEO, 박지원 HQ CEO,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 임재준 부이사장, 라성채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어 방시혁 의장은 상장계약서 전달식을 가진 뒤 마이크 앞에 서서 "여러분이 오늘을 만들어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시혁 의장은 빅히트가 올해로 15주년이다.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려고 시작한 빅히트는 이제 글로벌 기업이 됐다.

2020년에 빅히트 소속 방탄소년단이 크게 활약하며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라고 자평했다

 

또한 "빅 히트는 새로운 가치 사슬과 함께 새로운 음악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시혁 의장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며 "기업과 아티스트, 소비자, 산업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상장회사로서 책임의식을 깊이 갖고 사회에 기여하는 등 여러 관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에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반면 빅히트는 상장 직후 공모가보다 2배인 27만500원으로 출발해 개장하자마자 35만1000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에 따라 방시혁 의장은 공모가 기준 지분가치가 1조6709억원에서 단번에 4조3444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빅히트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9시 사이에 공모가 13만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일치하는 가격으로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빅히트의 시작 가격은 12만1500원에서 27만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만약 시초가가 27만원으로 결정돼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면 빅히트 주가는 첫날에만 최대 35만1000원을 기록하게 되고 수익률은 공모가 대비 160%에 이르게 된다.

 

출처: 한경DB

 

한국 주식시장 링크: kr.investing.com/equities/sou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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